차세대 에어 나오면 구매하려고 했는데
실물 보고서 마음이 변해버림
어제 밖에 나간 김에 매장 있길래
한번 만지작 해보자 하고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,,,
- 왼쪽: 아이패드 프로 12.9형
- 오른쪽: 아이패드 프로 11형
실물 보고서 깨달았음 아 그렇구나...
아이패드를 사겠다고 마음먹었던 그 순간부터 답은 정해져있던 거였어
실물 보고 결론적으로
"아이패드 프로 12.9형 6세대"
구매하기로 결정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11형을 사면 사용하는 기간 동안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
나는 디스플레이 종류는 무조건 큰 걸 선호한다
현재 폰도 갤럭시 S22 울트라임
데스크탑 모니터 27인치인데, 아직도 32인치 이상 사지 못했던 걸 후회하고 있음
노트북 15인치 사용함
닌텐도 스위치 독모드로만 사용함
대충 어떤지 알겠죠,,,?
- 용도: 아이패드 병 완치, 애니 시청, 만화책 감상, 앙스타, 그림 연습(?)
오버스펙이라고요?
그런 건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🙂
휴대성 없다고요?
애초에 패드 주인이 밖에 나가지 않습니다만 🙂
비싸다고요?
예산은 충분합니다만 🙂
188만원짜리 아이패드로 애니 주야장천 보겠습니다
방금도 히로아카 보고 눈물 흘린 여성,,, 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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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패드 프로 12.9형 6세대
256GB 스페이스 그레이 와이파이
제품으로 방금 11번가에서 구매했습니다~
용량은 왜 큰 거 샀냐면 "그냥"
명색이 패드니까 애플케어플러스도 들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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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아이패드 정가: 1,879,000원
6% 쿠폰 자동 적용: 112,740원 ➡ 1,766,260원
농협카드 할인 5% (패드에만 적용): 1,766,260*5%=88,310원(원단위절사)
sk pay 포인트: 3,574원(영끌)
T플러스 포인트: 195원(영끌)
➡ 실기기값: 1,674,181원
- 애플케어플러스: 188,100원(10% 할인 자동적용)
아이패드+애플케어플러스
➡ 총 1,862,281원 결제
근데 아이패드는 종류가 왜이렇게 많은 거야?
프로, 에어, 아이패드, 미니,,,?
아직도 차이점 잘 모름
뭐 살지 알아보다가 지쳐가지고 사지말까 생각함 ㅋㅋㅋ
액세서리는 왜이렇게 살게 많은 거야?
와 글쓰다가 애플펜슬 안 산 거 생각나서 결제하고 옴
< 이하, 추가로 구매한 액세서리 >
- 애플펜슬 2세대: 181,850원
쿠팡에서 구매~
[ESR] ESR 한국 공식 스토어 'TECH MADE EASIER'
- 폴리오 케이스: 40,900원
ESR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~
다 사길래 따라 사봤어...
[니트로] 킨맥 / 킨닉스 브랜드 스토어
- 파우치: 24,500원
니트로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~
밖에 들고나가지 않을 거지만 보관용으로 샀다
[SSOK3] Spend and find serendipity! 뜻밖의 기쁨을 소비하세요.
- 거치대 마그네틱 헤드: 32,000원
SSOK3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~
집에 사용하던 코끼리 거치대가 있어서 마그네틱 헤드만 구매했다
무게를 잘 견딜지 모르겠네 멍청비용이 아니어야 할텐데 ㅋㅋ
[스코코] 믿고 쓰는 스코코 보호필름
[스코코] 믿고 쓰는 스코코 보호필름
- 액정필름: 20,710원
스코코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~
저반사 2개랑 후면 1개 구매함
사용하다 별로면 떼버리려고 일부러 싼 거로 구매
액정필름 필요하냐고 안사겠다고 너무 비싸다고 막 그랬는데 반응이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
지금 얼마 쓴 거지... 2,162,241원이네
예산 250으로 잡았으니 아직 한발 남았다
아 힘들어 오늘 하루종일 아이패드만 알아봤네
빨리 와 나의 아이패드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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